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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끄러움을 많이 타나 - 안면홍조증
정상인이라도 매서운 동(冬)장군의 추운 입김 아래선 외부에 노출된 얼굴은 자연스레 붉어지게 마련이다. 그러나 약간의 찬 기운에도 또는 이유없이 수시로 얼굴이 붉어지는 이들을 주변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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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통 방관 땐 진짜 두통거리로
*** 병원에 반드시 가야 할 두통 - 새로운 형태의 심한 두통이 갑자기 시작됐다 ('이렇게 아픈 것은 처음이다'. '망치로 맞은 듯 심한 두통이 갑자기 나타났다' 등) - 두통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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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 못 드는 밤, 피부 건강에는 '적신호'
직장 여성인 이모씨(30)는 최근 열대야로 인한 수면부족에 시달렸다. 덕분에 그녀에게 돌아온 것은 눈가에 보기 흉한 다크 서클과 축 늘어진 피부. 이씨는 “하루 종일 찜통 더위 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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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최대 개썰매 경주'아디이타 로드' 참관기
1천49마일(1천6백78㎞)의 알래스카 설원 위에서 펼쳐지는인간과 동물의 드라마.「최후의 위대한 레이스」란 부제가 붙은 「아이디타 로드」는 전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개썰매경주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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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가지방이식 성형수술로 남친도 반한 ‘러블리페이스’
한 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이 되면, 한 살 더 먹는 것도 서러운데 외모까지 나이 들어 보일 까봐 유난히 외모에 신경이 쓰이는 사람들이 많아진다. 1년 내내 소홀했던 관리 탓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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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 칼럼] 탈모 초기에는 어떤 치료 해야 할까?
스트레스로 인한 여성탈모가 늘어나면서 이제 탈모는 남성만의 고민이 아니다. 행여 머리카락이 빠질까 머리를 감거나, 빗는 것도 조심스러워질 정도가 되면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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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타 데이트] 김석류 아나운서가 말하는 야구 그리고 나
‘석류 여신’으로 인기를 모으는 김석류 KBS N 아나운서가 1일 서울 도산공원에서 인터뷰 중 환하게 웃고 있다. 그는 “요즘 방송 때문에 매일 새벽 4시를 넘겨 잠이 들곤 하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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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능날 아침엔 두부반찬, 오후 시험 전엔 초콜릿이 좋아요
고3 수험생과 재수생에게 내일은 결전의 날이다. 시험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수능 시험 전날과 당일,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알아두면 좋은 학습의학 상식을 살펴봤다. ①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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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제 위기 때는 아침형 인간이 대세
직장 동료가 평소보다 아침에 유난히 하품을 많이 한다면, 전날밤 세계 금융 위기에 대한 고민으로 밤잠을 설쳤다는 얘기다. 최근 미국 시카고에 있는 콤사이크(ComPsych)사가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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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밤 저강도 운동 … 스트레스 없애고 노화 늦추는 효과 있어요
지난 5일 밤 10시. 온도계는 섭씨 31도를 기록하고 있었지만 서울올림픽공원은 운동을 즐기러 나온 주민들로 북적거렸다. 무작정 뛰는 사람부터 줄넘기를 하는 사람, 자전거 무리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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척추 월요병 이제 안녕! 천연 매트리스 '팜트리스' 로 편안한 잠자리
최근 잘못된 수면습관으로 척추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. 특히 바쁜 회사일로 주말을 이용해 잠을 몰아서 자는 경우가 많은 직장인은 주초가 되면 이른바 ‘척추 월요병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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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험생 자녀에게 … ○ 짧은 문자로 ‘애쓴다’ ‘파이팅’
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두 달 남짓 앞으로 다가왔다. 수험생 자녀를 둔 학부모는 예민한 자녀에게 말실수라도 하지 않을까 자녀 눈치를 보기도 한다. 수험생 자녀에게 부모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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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명, 갑자기 찾아올 수 있는 ‘환경병’
이명은 증상은 단순하지만 당사자는 심한 스트레스와 불면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. [조영회 기자]이명은 귀에만 국한된 질환이 아니다. 전신질환이며 소음공해 등의 해악으로 야기된 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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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 연휴 피부스트레스 예방하려면...
민족 최대의 명절, 설이 다가온다. 오랜만에 온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즐거운 날이지만 벌써부터 명절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이들이 있다. 바로 명절 준비로 분주해질 전업주부들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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침실엔 라벤더, 욕실엔 파우더 향 … 향초 2시간 이상 켜야 은은한 향기
‘집안 분위기를 바꾸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?’ ‘결혼을 하려면 무엇부터 준비해야 하나?’ ‘병치레가 잦은 아이를 건강하게 키우려면?’ 이러한 고민들을 함께 얘기하고 전문가로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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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버섯 없애는 방법, 한방에서 찾는다
이미지제공: 편강한의원문시현(31세, 여) 씨는 얼마 전 피부에 나타난 갈색 반점이 신경 쓰여 피부과를 찾았다가 깜짝 놀랐다. 기미 정도로만 생각했던 증상이 ‘검버섯’이었던 것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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밀린 잠 자고, 운동도 몰아서? 생체리듬 깨져 탈날 확률 높아요
수능 후 잠을 몰아서 자는 학생들이 많 지만 생체리듬 회복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. [중앙포토]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 중 갑자기 늘어난 자유시간을 잘 활용하는 학생은 드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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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비염과 축농증] 콧물 · 코막힘 예방과 치료법은?
올해는 평년보다 2주가량 일찍 찾아온 환절기로 인해 벌써부터 비염 환자들이 많아졌다. 코질환 특화 한의원 100만 건 이상 임상사례를 보유한 코비한의원의 조사에 따르면 환절기 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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면역력 키우려면
대웅제약 임팩타민 파워. 고함량 비타민B복합제제로,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비타민B1·B2·B6·B12를 비롯한 비타민B군 10종 이상이 최적섭취량으로 구성돼 있다. 감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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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워에이징 라이프센터 차움 디톡스
입맛이 없고 속이 항상 더부룩하거나 이유 없이 몸이 늘어지고 무기력하다. 충분히 자는데도 몸은 항상 지뿌듯하다.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점점 더 힘들어진다. 사소한 일에도 짜증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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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쁜 생활습관 하나만 바꿔도 3년 젊어진다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61세의 이모(여)씨는 지난달 29일 건강검진에서 측정한 생체나이를 보고 당황했다. 주민등록상 나이보다 7.5세나 높게 나온 것이다. 연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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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성병의 근원, 탁한 피 막으려면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물이 지나는 수도관도 오래되면 묵은 찌꺼기가 생긴다. 시원하게 흘러야 할 물이 흐르지 못하면 탁해져 악취가 나기 십상이다. 몸도 마찬가지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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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온 노무현 왼팔 안희정, 무슨 일 할까?
안희정 씨가 정치권 전면에 컴백했다. 정권 후반기이자 내년 대선을 앞둔 중요한 시점이다. 정치적 ‘마담 뚜’를 자처하는 안씨는 어떤 행보를 할까? 노무현의 왼팔. 안희정(4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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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준비된' 신랑·신부 되세요
올해 유난히 결혼식이 많다. 입춘이 두번 든 쌍춘년으로 올해 결혼하면 부부가 금실좋게 백년해로한다고 하였던가. 통계청은 평년 평균(30만 쌍)보다 훨씬 많은 남녀가 결혼할 것으로